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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의 최종병기, 트레이드잇! 『문성용 대표』 인터뷰

트레이드잇, 궁금하지 않으세요?

대표님이 직접 알려드리는 트레이드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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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잇은 중소기업의 해외영업을 위한 최종병기가 되겠습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영업솔루션 ‘트레이드잇' 문성용 대표를 만났다.

문 대표는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종합상사에서 곡물, 석탄, 원자재등 다양한 소재 무역을 경험하였으며, 이후 원자력 플랜트 등 B2B 무역에 특화된 업종과 제품을 취급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무역노하우를 습득하고, 중소기업이 가장 큰 난제로 생각하는 해외시장의 개척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많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있다.


Q. 트레이드잇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한국 수출물량의 90%는 대기업을 비롯한 상장사가 차지합니다.40만 제조회사중 수출은 극소수기업에 불과합니다.

저희트레이드잇은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영업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최적의 바이어 데이터시스템과 클라우드기반 해외영업솔루션과 해외영업전문인력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약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해외시장으로 진출시키고 있습니다.


Q. 트레이드잇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트레이드잇은 스타트업입니다. 스타트업이 작은 회사라는 뜻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회사라고 정의한다면 제가 트레이드잇을 설립하게 된 계기는 그 문제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그 첫번째는 수출무역서비스의 DX ( 디지털 전환) 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DX 의 시대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모든 것이 디지털화를 통해 매일 매일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는 우리의 일상과 기업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수출은 어떤가요? 온 세상이 DX 하는 동안 우리의 수출 환경은 1도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여전히 바이어는 전시회를 가야 만날 수 있고 바이어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물건이 국경을 넘어 팔린다고는 하나 우리 수출의 주력제품, 특히 40만 제조업체의 주력제품인 소재, 부품, 장비, B2B 제품들은 아직도 아날로그 영업 방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제품 사양, 더 복잡하고 지루한 협상과정과 결제, 납기 등 아직은 온라인상의 클릭한번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더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직도 온라인 무역은 Crossover 플랫폼 B2C, 소비재에 국한되어 있고 소위 중소기업 중간재, 부품 등은 30년전과 동일합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해서 좀 더 새롭고 획기적인 방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잇이 구축한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해서 국내 제조사는 좀 더 편리한 방식, 정확한 방식으로 시장정보를 얻고 바이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트레이드잇은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기술을 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둘째는 누가 수출을 주도하는 가입니다.

수출규모가 800조에 이르고 있지만 40만제조업체중에 실제 수출을 하는 업체는 2만개 미만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사실 90% 이상의 제품 수출은 1000대 상장사와 중견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업체들이 해외시장과는 담을 쌓고 살고 있고 의지만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이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이 없고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람이 없습니다. 외국어에 능통하고 무역노하우를 갖춘 전문적인 무역인력을 구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드잇은 전문적인 해외영업과 지식을 갖춘 무역인력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무역은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의 무역은 오퍼상과 정부에서 주도하였습니다.

오퍼상을 통해 수출할 수도 있습니다만, 불투명합니다. 어디로 파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 지 시장은 어디에 어떻게 생겼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코트라를 비롯한 정부기관을 통한 수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노력한다해도 역시 정부기관의 서비스 수준이 획기적으로 높을 수 없습니다. 트레이드잇은 무역은 고도로 노하우집약적인 전문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어가 기본이 되고 다양한 제품을 취급해본 노하우가 축적된 인재들이 담당해야 하는 전문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법률문제는 변호사에게, 회계는 회계사에게, 무역은 왜 직접 하려고 하고 정부기관에 문의 합니까?
저는 무역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잇은 이런 무역서비스 시장을 만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Q. 제조사들의 수출을 위한 첫 단계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무엇보다도 제조사 자체의 경쟁력 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말로 하지 않아도 기업이 갖추어야할 생존의 기본사항입니다. 점점 더 글로벌화 되는 세상과 정보속에서 자체적인 경쟁력과 기술력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당연한 사항입니다.

다음으로 무역과 수출에 대한 인식입니다. 영업의 영역은 국내든 해외든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반드시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갖추고 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하나하나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제조업체는 수출을 너무 어렵게 또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R&D에 투자를 하고 새로운 신기술을 습득하고 좋은 인재를 뽑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듯 수출과 무역에 더 많은 관심과 자원을 쏟아붓고 기업성장의 필수 요소로 인식하는 것..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식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트레이드잇의 고객사들의 반응은 실제로 어떤가요?

트레이드잇을 설립하기에 앞서 무역회사 뿐만 아니라 제조회사의 운영을 통해 실제 기업들이 수출과 무역에 대해서 느끼는 어려움들을 잘 인식하고 이러한 Painpoint들을 해결하기 위해 트레이드잇을 설립한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조업체에게 있어 수출은 새로운 앱을 만들어 출시하는 것 만큼의 어려운 프로세스로 인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는 저렇게 많이 수출하고 쉽게 하는 데 우리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 넓은 시장에서 어떻게 우리 제품을 살 바이어를 찾아야 하는 지? 연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부터 손 대어야 할 지 모를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제조업체의 이런 고민을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에, 고객사들은 저희 서비스에 공감하고 인식을 같이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저희 서비스는 솔루션입니다. 고객사의 적극적인 수출의지와 결합할 때 솔루션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업체들이 저희를 통해 수출성과를 내고 있고, 수출이 당장 되지 않더라도 수출에 대한 단계적인 접근 방법, 방법론과 과정에서 불명확했던 프로세스들을 명확히 시스템으로 인식함으로써 어렵고 불가능할 것 같은 수출에 대한 인식이 가능하다 할 수 있다는 쪽으로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더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세상에는 두 가지 회사가 존재합니다. 수출중인 회사와 수출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그렇습니다. 해외시장과 수출은 제조업체에게 있어 숙명 같은 일입니다. 어느 고객사 사장님실에 붙은 문구를 보았습니다. “ Globalized or Die” 글로벌화하던가, 아니면 망하던가” 정확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잇은 이런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국내 40만 제조회사의 진정한 수출 솔루션이 되고 싶습니다. 저렴하게 저평가된 흉내만 내는 서비스가 아닌, 진정 수출이 되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TaaS . Trade as a Service.. 무역은 서비스입니다. 고차원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서비스!

트레이드잇은 해외영업 무역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빠른 서비스 문의 ]

트레이드잇 기업 발굴팀
Tel. 070-8676-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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